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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낙동정맥

20-13구간

2024/11/24-무거운 발걸음으로 집을 나선다. 얼마남지 않는 구간을 마무리 하기위해 용기를 내본다.

호국봉을 인증하고 다음구간으로 가는데 갑자기 휴대폰이 없어졌다. 놀라서 되돌아 가는데 대장님이 계속벨을 울려주고 다른 산우님이 동행을 해준다. 한참을 가다 낙엽속에서 벨소리가 났다.고맙고 감사하다. 덕분에 약3km를 더걸은 갔다. 그래도 마지막에서 후미와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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