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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악산

2022/12/24 해송 산악회

전날 눈이 많이와서 몇번을 망설이다 집을 나섰다. 괘방령에 10에 도착해서 준비하고 바로 산행시작이다.

생각보다 많은 눈이쌓여서 걸음걸이가 힘들다. 무릅까지 쌓인 눈에 한발한발 조심스럽다.

다행히도 앞장서서 못가는 나에게는 그나마 다행히도 발걸음을 따라간다.  

정상바로 아래서 간단히 요기하고 정상에서 길이 막혀서 백을 하란다. 그래도 그냥갈까하는데 두분이서 길이없다고 돌아

온다. 할수 없이 뒤돌아 왔다. 에코님의 산타이벤트가 오늘을 행복하게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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