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9 한글날
그동안에 수술하고 항암하고 몸도 마음도 답답함을 느껴서 큰맘먹고 화악산을 신청했다.
5시에 집을 나와 산행지까지 무려 6시간이 걸렸다.
지루한 산행을 시작하면서 약간을 후회도 되고 마음같지 않다. 정상에서 인증하고 바로 하산하면서 가파른 절벽에 난코스다. 조심조심 또조심이다. 너덜길이 끝까지 이어진다. 화악산의 물은 너무 좋았다.
2023/10/9 한글날
그동안에 수술하고 항암하고 몸도 마음도 답답함을 느껴서 큰맘먹고 화악산을 신청했다.
5시에 집을 나와 산행지까지 무려 6시간이 걸렸다.
지루한 산행을 시작하면서 약간을 후회도 되고 마음같지 않다. 정상에서 인증하고 바로 하산하면서 가파른 절벽에 난코스다. 조심조심 또조심이다. 너덜길이 끝까지 이어진다. 화악산의 물은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