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2-벚꽃산악회
무더위에 성원이 안되어 못갈것 같던 선운산이 다행히도 가게되어 반갑다. 들어가면서 바로 뱀이 보여 기겁은 했다.
낙조대에서 도솔암을 가고 싶었으니 아무도 가는이가 없으니 바로 수리봉으로 향한다. 가는길에 견치산이 멀지 않는데 그냥 패스한다.아쉬움이 남는다. 쉬엄쉬엄 쉬어가는 산행을 하고 선운사 구경을 마치고 잠시 계곡물에 발을 담근다.
고창군의 도립공원도 아름다웠다.
하연리 저주지-청룡산-배멘바위-병풍바위-천마봉-낙조대-소리재-견치산입구-수리봉-선운사-주차장(약12km-6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