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17- 나홀로
오늘도 역시 혼자다. 100대명산을 시작한지 몇해만에 드디어 광덕산에서 100번째를 오른다.
혼자서 오르려니 두렵고 힘이든다. 추석날인데도 땀으로 샤워를 한다. 중간에서 창원에 고향을 둔 산친구를 만나서 먼저 축하인사를 받고 정상에 오르니 감격스럽다.정상에 코스모스가 나를 반겨줘서 기쁘고 즐겁다.
하산후에 천안에 온김에 흑성산을 올라 산성구경을 하고 부산을 향한다.
2024/9/17- 나홀로
오늘도 역시 혼자다. 100대명산을 시작한지 몇해만에 드디어 광덕산에서 100번째를 오른다.
혼자서 오르려니 두렵고 힘이든다. 추석날인데도 땀으로 샤워를 한다. 중간에서 창원에 고향을 둔 산친구를 만나서 먼저 축하인사를 받고 정상에 오르니 감격스럽다.정상에 코스모스가 나를 반겨줘서 기쁘고 즐겁다.
하산후에 천안에 온김에 흑성산을 올라 산성구경을 하고 부산을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