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낙동정맥 썸네일형 리스트형 20-8구간 24/9/8-전날 벌초를 끝내고 술에 취해 운전을 하다가 대구를 한바퀴 돌고 겨우 부산에 도착하여 무사히 산행버스를 탔다. 많이 피곤한 상태로 산행을 하다보니 날씨가 비를 뿌려준다. 시원함에 감사하며 힘들지만 무사히 마무리한것에 대해 감사한다.하삼의-봉화산-명동산-여정봉-하미재-시루봉-황장재(25km-8:30) 더보기 20-6구간 24/8/11-무더위를 이기고 어제밤 11시에 부산에서 출발해 영양덕재에 3:30도착준비하고 4시부터 산행시작이다. 새벽인데도 땀으로 샤워를 한다. 이게 무슨짓인지 의문을 가지면서도 먼동이 트는 운무를 보며 감탄을 부르고 완주의 기쁨이 또다시 나를 산으로 데리고 오나보다. 저녁을 먹으며 대장님이 9정맥을 다할꺼냐는 물음에 힘들어서 못하겠다니 누구나 힘들단다. 정말하고는 싶지만 자신이 없다. 그래도 오늘도 완주의 기쁨으로 한주를 행복하게 보내게 되겠지...덕재-사거리-휴양림갈림길-임도-갈미산-임도삼거리-검마산안내판-주봉-검마산-구슬령삼거리-차단기설치-백암산갈림길-백암산왕복-888-임도-삼거리-매봉산-윗삼승령-710-지무터재-아랫삼승령날머리-23km-9:50 더보기 20-5구간 24/7/28-전날 10시 부산출발해서 3:00에 신암분교도착준비후 바로 산행시작한다. 조금걷는데 새벽인데도 많이 덥다. 처음으로 머리수건을 둘렀는데 땀이 흠벅이다.중간쯤에서 고라니가 갑자기 나타나 많이 놀라고 기분이 좋지않다.깃재에 도착하니 발도장이 않된다고 난리다. 나는 바로 인증하고 출발해서 길등재까지 길이멀다. 가는길에 일출이 좋아 사진한컷하고 출발하는데 길등재에서 발도장이 내가 안된다. 모든방법을 동원해도 안되니가 신철민 세르파님이 되돌아가서 인증을 해온다.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이다. 길등재를 출발해서 왕릉봉으로 가는길에 강완수 대장님과 길을 잃고 한참을 헤메다 겨우 길찾아 산우들과 해후하면서 힘든산행을 하였다. 더보기 통고산~깃재 24/7/14-오늘도 처음부터 비는 오는데 비옷을 입지 않고 출발한다.우중 산행이 더운것 보다 좋다. 마지막 깃재에서 혼자서 셀카놀이 하면서 후미를 기다리는데 오질않아 그냥 하산했다. 아쉬움이 남는다.우중이지만 산행은 즐거웠고 정맥에 재미가 늘어난다. 더보기 20-3(석개재~진조산) 24/6/2322일 전녁 11시에 서면에서 출발 석개재에 4:00도착하니 비가 온다.그래도 계획대로 모든 준비를 마치고 4:30에 출발한다.비옷이 거추장 스럽고 길은 미끄럽고 두번을 미끌어지면서 완주를 했다. 삿갓봉에서 한참을 기다려도 아무도 오지않아 셀카로 인증한고 혼자서 이정표를 보면서 걷자니 지루하다. 길이 맞는지 의심을 하면서 934.5봉 가까이서 후미 일행이 합류한다. 먼길을 혼자서 걸었다.진조산에서 인증하고 기분좋게 하산한다. 하루종일 비가 와서 행색이 거지꼴이지만 땡볕보다는 기분좋은 산행을 했다. 더보기 20-2구간 24/6/9-통리재-면안등재-고비덕재-백병산-큰재-황개재-토산령-대끼재-구랄산-면산-석개재-19.8km많이 힘든구간이다. 길은 험하고 대나무 숲길이 앞이 안보인다. 산은 높고 길은 험하고 물도없는 이짓을 왜하는지 회의감이 온다. 그래도 꼭하고싶은 낙동정맥 완주하고 싶다. 더보기 낙동정맥 19구간 2024/5/26-여행트래킹노포역에서 만나 지경고개까지 약3km걷는다. 굳이 여기까지 안오고 바로 계명봉으로 가도 될것같은데 정맥길을 걸어야 한다니 따라간다.지경고개-사베고개-갑오봉-장군샘터-고당봉-북문-사기봉-원효봉-의상봉-제3망루-동문-산성고개-대륙봉-무위암-남문-제2망루-동제봉-만덕고개-만남의 숲-매봉이-불응령-백양산 중봉-백양산-애진봉-유두봉-삼각봉-갓봉-개하초등-개금고개-약30km걸었다. 전에도 몇번 와본길이지만 너무 먼길이다. 예전에 비해 길은 잘정비 되어있어서 그나마 고마움을 느끼며 대원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완주의 기쁨을 누려본다. 더보기 낙동정맥 발원지 2024/3/10-여행트래킹 낙동정맥 시작을 앞두고 마음이 설레어 전날 잠을 제대로 못잤다. 대중교통 수단이 연결되지않아 택시를 타고 서면에 도착 기다리던 버스에 오른다. 몇년전에 삼수령에서 코앞에 두고도 낙동정맥 발원지를 찾지 못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혼자서 매봉산까지 올랐다가 결국 발원지표지석을 찾지 못하고 아쉬운 발걸음을 했다. 오늘와서보니 정말 코앞에 있다. 생각보다 표지석도 너무 작다. 삼수령 휴게소-매봉산-낙동분기점-구봉산-대박등봉-느티재-유령산-우보산-통리재-약15 km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