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태산 2023.3.5 금강산악회 오랫만에 천운을 만났다. 제작년에 만나서 함께 산행을 많이 한 친구다. 함께했던 다른 친구는 100산을 마치고 산악회에 잘나오지 않는다. 오랫만에 만나서 함께 걸으니 반갑고 좋았다. 더보기 감악산 23/1/15-일요산악회 늦게 일어나서 1분만에 옷입고 못골역으로 달린다. 숨이차다. 한발차이로 차는 떠나고 바로 택시를 탄다. 가야에 가면 되겠지 하다가 끝까지 갔다. 허둥지둥 내리니 많은 산꾼들이 기다리고 있다. 확인하니 아직 차는 오지않았다. 오늘따라 차가 늦은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치악산을 가기위해 이렇게 아침부터 땀을 흘렀는데 아쉽게도 치악산은 통제되고 소백산으로 차를 돌렸다. 영주휴게소에서 확인하니 소백산도 통제로 인해 감악산으로 갔다 비옷을 입을까 고민하다가 더울것 같아 그냥출발하나다. 아름답기 그지없다. 아니나 다를까 조금 올라가기 땀이 난다. 옆에서 눈맞으며 땀나는게 신기하단다. 정상에 도착하니 발도장이 안된다. 몇번을 해도 모두가 응답이 없다. 더보기 모악산 2023년 1월 7일-벚꽃산악회 몇번을 망설이다 맨 마지막으로 신청을 하고 가다. 가서보니 아는 얼굴이 한분도 뵈지 않는다. 모두가 100산을 완료했다고 안오는가 보다 생각하니 서운한 맘이 들다. 미세먼지가 많은탓에 마이산 휴게소에서 바라봉 마이봉이 흐릿하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벌써 많은차들이 꽉찼다. 처음부터 눈길이다. 다행히도 포근한 날씨에 산을 오르니 땀이난다. 정상을 두곳이나 찍고 하산길에 눈밭에서 간단히 요기를 하고 금산사로 향한다. 예전에 한번 와본 절이라 익숙하다. 시간 여유가 있어서 천천히 구경하다보니 대장이 늦게와서 사진한장 찍어준다 더보기 영알9봉 23/1/2 영알 완등을 위해 화이팅을 외치며 일찍 문복산을 가다. 대현3리 마을로 들어서니 버스를 비롯해서 차들이 무지많다. 전에 보다 많을것이라 예상을 했었지만 생각보다 너무 많은 사람이 온것같다. 쉴틈도 없이 밀려서 올라가서 인증줄이 많길래 나는 옆에서 그냥찍었는데 남편을 줄을서서 기다린다. 1시간 가량 줄서서 기다리는데 짜증이 나다.많이 춥고 배고프고 ...그래도 끝까지 줄서서 인증하다. 경주로 가서 국립공원 잎새메달을 신청하고 기분좋게 돌아왔다. 2023/1/20(금) - 고헌산 2023/1/21(토) - 천황산, 재약산, 운문산 2023/1/23(월) - 간월산, 신불산,영축산 2023/1/24 - 가지산 1959 번째로 완등하다. 더보기 황악산 2022/12/24 해송 산악회 전날 눈이 많이와서 몇번을 망설이다 집을 나섰다. 괘방령에 10에 도착해서 준비하고 바로 산행시작이다. 생각보다 많은 눈이쌓여서 걸음걸이가 힘들다. 무릅까지 쌓인 눈에 한발한발 조심스럽다. 다행히도 앞장서서 못가는 나에게는 그나마 다행히도 발걸음을 따라간다. 정상바로 아래서 간단히 요기하고 정상에서 길이 막혀서 백을 하란다. 그래도 그냥갈까하는데 두분이서 길이없다고 돌아 온다. 할수 없이 뒤돌아 왔다. 에코님의 산타이벤트가 오늘을 행복하게 해줬다. 더보기 용봉산 22/12/18 금강산악회 부산에서 보기 힘든눈을 실컷봤다. 아름다운 천지다. 생각보다 춥지않고 산행도 힘들지 않다. 볼거리도 다양하나 눈속에 가려 약간 아쉬움이 남는다. 누군가가 비온는 날의 용봉산이 아름답다고 한다. 더보기 서대산 2022/12/11 금강산악회 금산 서대산을 가다. 낙엽과 돌길이 산행하기 힘들다. 처음부터 길을 잘못들어서 많이들 고생한다. 적은인원으로 서로가 흩어져서 각기 다른길로 갔다. 볼거리도 별로없고 지친 산행이다 하산지점이 몽캠프촌이다. 잘 만들어 놓았으나 동절기라 운행을 안하는지 설렁하다. 더보기 달마산 2022/12/4 금강산악회 아침일찍 먼길을 달려서 미황사에 도착하다. 잠시 절구경에 아름답다는 감탄을 자아내며 간단히 물한모금으로 목을 축이고 산행을 시작하다. 한시간가량 힘들게 오르니 금새 정상이다.탁트인 전망이 좋다. 인증하고 주변에서 모여서 정답게 점심을 먹는다. 마음이 급해서 먼저 일어나서 도솔암으로 향한다. 가는길이 내내 돌산이다. 옥돌이라 많이 미끄럽고 뽀죽해서 다치기 쉽상이다. 일행중 한명은 Y자형으로 찢어져서 많이 아파한다. 버스에서 내려 바로 병원가서 치료받는다고 하고 다친분이 여럿나왔다.그래도 아름다운 암벽이 눈을 호강시켜주고 전망이 좋아서 기분좋다.아름다운 도솔암을 구경하니 무릉도원에 온것같다. 담흘린 보람이다. 하산하니 버스도 안와있고 몇사람뿐이다. 매번 후미에서 헤메다가 어찌하다..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