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승학산&구덕산 2024/10/259시에 영순이와 버스를 타고 동아대 입구에서내려 승학산을 오른다. 예전에 힘들었다는 기억이 있는데 오랫만에 오니 길이 정비가 잘되어 있어 쉽게 오를수 있었다. 억새숲을 지나 자갈마당에서 영순이가 해온 비빕밥으로 점심을 하고 시약산과 구덕산을 거쳐 꽃마을로 내려서 운동장에서 버스를 타고 오다. 더보기 수리산 2024/10/19-어제는 비가 와서 광교산을 포기했는데 오늘은 비는 오지 않는다.6시에 나홀로 수리산을 올랐다. 어둠을 뚫고 혼자서 오르자니 무섭기도하고 많이 허전하다. 마침 정상에 오르니 서너명이 있다. 반갑게 인사후 또한명이 온다. 인증사진 부탁하고 함께 관모봉을 가면서 이야기중에 동생과 많이 산행을 한 천리마란다. 더보기 20-10구간 24/10/13-5시에 서면 출발이다. 피나무재-평두산(662.7봉)-짉개-유리산-통점재-고라산-가사령(24km-8:00) 더보기 선야산 & 진악산 24/10/5-해송산악회오랫만에 해송으로 간다. 선야산은 몇년전에 한번 간곳이고 진악산을 가기위해 나섰다. 짧은 거리지만 힘든코스다. 급히 인증하고 차안에서 점심을 먹고 진악산을 오른다. 길도좋고 전망이 좋다.특히 관음굴이 대박이다. 바로 관음봉을 향해 줄타기를 한다.힘들지만 길지않아 로프를 타고 올랐다. 금산시내가 넓직하니 보기가 좋다. 눈호강을 하니 바로 진악산 정상이다. 보석사에는 꽃무룻이 한창이다. 주차장에서 순대와 두부가 정말 맛났었다. 더보기 천성산 24/10/1-원효암-원효봉-비로봉휴일을 맞아 남편과 함께 원효봉을 올랐다. 지뢰제거 작업으로 몇년동안 가지 못했던 원효봉이라 마음이 설렌다. 100산을 완주하고 새로운 시작이다. 한결 여유롭다. 완연가을이 느껴진다. 더보기 20-9구간 피나무재-통천문-주산재-느즈미재-명동재-먹구동-대둔산-황장재(29KM-10:00)21일 많은 비가 와서 걱정을 하면서 서면에서 밤11:30에 차는 출발했다. 비탐방구간이라 인원이 많지 않아서 좋았다.새벽에 차에서 내리니 가랑비는 계속내리는데 우비없이 산행을 시작한다. 어둠속에서 대장도 길을 잃고 한참을 헤메다 겨우 찾아서 통천문을 오른다.위험구간이다. 서로가 서로를 위로하면서 오직 불빛에 의존하며 길을 걷는다.날이 밝아올 무렵에 대궐령에 도착한다. 바로 눈앞에 갓바위가 안개속에 어렵풋이 보인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가보고 싶지만 걸음걸이가 늦어서 포기할려니 많이 아쉽다. 날이 맑았으면 아름다운 풍경을 눈에 담을수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을 남기고 간단히 요기를 하고 나니 한기를 느낀다. 더늦기 전에 먼저 .. 더보기 20-9구간 피나무재-통천문-주산재-느즈미재-명동재-먹구동-대둔산-황장재(29KM-10:00)21일 많은 비가 와서 걱정을 하면서 서면에서 밤11:30에 차는 출발했다. 비탐방구간이라 인원이 많지 않아서 좋았다.새벽에 차에서 내리니 가랑비는 계속내리는데 우비없이 산행을 시작한다. 어둠속에서 대장도 길을 잃고 한참을 헤메다 겨우 찾아서 통천문을 오른다.위험구간이다. 서로가 서로를 위로하면서 오직 불빛에 의존하며 길을 걷는다.날이 밝아올 무렵에 대궐령에 도착한다. 바로 눈앞에 갓바위가 안개속에 어렵풋이 보인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가보고 싶지만 걸음걸이가 늦어서 포기할려니 많이 아쉽다. 날이 맑았으면 아름다운 풍경을 눈에 담을수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을 남기고 간단히 요기를 하고 나니 한기를 느낀다. 더늦기 전에 먼저 .. 더보기 광덕산 & 흑성산 2024/9/17- 나홀로오늘도 역시 혼자다. 100대명산을 시작한지 몇해만에 드디어 광덕산에서 100번째를 오른다.혼자서 오르려니 두렵고 힘이든다. 추석날인데도 땀으로 샤워를 한다. 중간에서 창원에 고향을 둔 산친구를 만나서 먼저 축하인사를 받고 정상에 오르니 감격스럽다.정상에 코스모스가 나를 반겨줘서 기쁘고 즐겁다. 하산후에 천안에 온김에 흑성산을 올라 산성구경을 하고 부산을 향한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10 다음